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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9.4) 아마존이 주식시장에서 기업가치가 장중 1조 달러를 넘었습니다.

 

애플에 이어 두번째로 1조달러를 넘은 기업인데요.

 

제가 생각하는 애플과 아마존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주관적인 내용이 많이 있으니 본인과 의견이 다르면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있구나 하고 생각 해주십시요.

 

애플은 1976에 설립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오랜기업입니다.  40년이 넘었습니다.

 

 

우선 애플은 소프트웨어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애플은 본인들이 가지고있는 소프트웨어에 적합한 장비들을 잘 만들어내는 기업입니다.


   아이폰만 사용한다면 체감하기 어려울 수 도있습니만 여러개의 애플제품을 사용할때에는 편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 예전의 애플은 혁신적이었다고 보지만 지금은 혁신적이기보다는 플래폼을 넓게 확장하는 기업의 이미지입니다.


   애플 페이, 애플 홈팟 등이 지금 유지하는 플래폼을 좀더 넓혀주는 도구 같습니다.

 

지금의 이런 정책만으로도 사람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으니까 주식가치가 1조달러를 넘어선거라고 봅니다.


다음으로 아마존은 전자상거래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아마존은 온라인 플래폼만으로도 엄청난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습니다.

 

- 아마존은 물건을 살때 기준이 되는 가격을 보는 사이트입니다.. 아마존에서 얼마인데 여기가 더 싸군, 더 비싸군 이렇게 판단합니다.
(전 한국인이라 환율과 배송비까지 생각해야합니다.)

 

- 아마존의 드론배송이나 아마존고, 알렉사 등에서 아마존은 첨단기업이라는 인식을 심어줍니다.
(해당 서비스나 제품은 아마존의 수익을 더 창출하기 위해서 만들어지고 그럼목적으로 마케팅 할텐데 한번 사용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 소비자의 요구에 약 1걸음이나 1.5걸음 빨리 반응합니다.
(아마존을 사용하면서 이런게 있으면 좋겠다 라고 생각하면 한참 후 에는 실제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얼마전까지 아마존에서는 물품을 한국까지 배송을 해주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운송료만 지불하면 한국까지 배송해주는 제품도 생겼습니다.

 

아직까지 미국의 다른 온라인쇼핑으로 한국까지 배송해준다는 것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 홀푸드나, 클라우드서비스, 비디오등의 서비스가 있다는건 알지만 이용해 본 적은 없습니다..

 

아마존은 1994년에 설립되고 나서 24년이 흐른 지금은 초창기보다 2,000배 정도 뛰었다고 합니다.

 

 

요즘 최신기술 뉴스에는 아마존이 빠지지 않으니 아마존의 성장은 멈추지 않을듯합니다.

 

그러면 투자하는 입장에서는 아마존이 더욱 가치있는 기업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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