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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prologue)

 

얼마전 작년에 생긴 대전에 엄청작은 회사에 들어갔다.

 

쪼그마한 회사라 한사람이 별걸 다해야한다.

 

나는 그 별것중이도 입찰이라는것이 있었다.

 

제일 좋은것은 컨설팅 받아서 하면 좋겠지만.. 내돈을 낼 수는 없고 사장님도 돈이 없단다.

 

해보라면 하는 수 밖에 없으니 해본다.

 

보통은 공고 나왔다고 알려주고 가격 불러주는데로 쓰고 전화와서 서류제출하라면 제출하고 계약서 쓰라면 쓰면된다.

 

이렇게하면 별것아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이렇게 하다가 어느 입찰담당관이 한심했는지 관심을 쫌만가지고 공무 쫌만하면 된단다.

 

계약이라는게 법과 규정을 따라하니까 어렵지 않단다.

 

법과 규정을 매일보는 자기들은 어디있는지 알지만 우리들은 찾기도 힘들다.

 

공부좀하려고보니 6개월 맨땅에 헤딩 했다.

 

운좋게 매우 친절하신분이 처음부터 알려주어 배우기 수월하였지만 쉽지않다.

 

이 블로그는 더 쉽게 작성할테지만 어려울 수도있다. 그럴경우 대충 스킵한걸 다시 읽어보길 바란다.

 

아무것도 모른채 계약담당관한테 전화한면 엄청 무시한다. 처음에는 공무원들 불친절하다고 생각했다.

 

어느정도 아는 요즘에는 친절하다. 아마 내가 쉽게 이해하니까 그런거 같다. 그리고 더알려 준다. 이런 저런게 있으니 한번 보면 더 편하다고

 

전화 받는 공무원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것은 아마 당신이 그내용에 대해 기본도 모르기 때문이다. 처음부터 설명할 수 없으니까.

 

학교에서 한글은 배워 오라고 하는거와 비슷하다. (돈이 오고가는 계약에 기본도 모르니)

 

그사람들은 기본정도만 알면 정말 친절하게 해준다.(물론 예외도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쉽게 써볼려고한다. 그리고 자료는 어디에서 보는지와, 어떻게하는지도, 나도 나중에 다시 참고할지 모르니까 가능한 쉽게.

 

입찰이라는것이 여러군데에서 하지만 보통은 나라장터라. 나라장터 기준으로 작성한다.

 

앞으로 이 화면 엄청 볼것이다 당신이 입찰담당이면.

 

 

 

프롤로그(prologue)라 엄청 건조하게 작성해봤습니다.

 

앞으로 작성된 블로그의 필요한 부분만을 참조해서 보실 수 도있지만 가급적 다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본이라고 생각되는 것만 적을거니까요.. 그리고 저도 뷰수좀 늘리게요...댓글 달라고는 안합니다.

 

저도 다해본것은 아니라 모든것을 쓸 순 없지만 비슷비슷해서 참고해서 보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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