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oy & Happy 입니다. 집에 조그마한 토분이 생겼어요.... 너무 예쁜데 심을 것이 마땅치 않아요.. 작아서 여기에다 무얼 심을까 하던 중 에 역시 귀찮게 굴지 않은 식물이 최고야~~ 그러면서 산세베리아 그중에 문샤인 산세베리아를 알아보았답니다. 이쁘기도 하고요. 식물원에서 문샤인 산세베리아를 살때에는 집에있는 토분에 들어가겠지 했는데 비교해보니 도저히 들어갈거 같지 않았어요. 그리고 별로 안 예쁠거 같은느낌이 팍! 그래서 일주일후에 다시 식물원으로 고고 대전 화혜단지에있는 천송플라워입니다. 나름 꽤 유명하더라고요. 화분은 집에 키우던 로즈마리 화분으로 결정했어요. 아무래도 햇볕이 중요한데 집에서는 힘든가봐요. 거의 3년을 키웠는데 항상 저렇게 비실해서...사진이 기존에 찍어둔거 밖에..
안녕하세요. Joy& Happy 입니다. 어제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잘자라고 있는 스파티필름하고, 아레카야자를 분갈이를 했어요. 될 수 있음 안하려고 했는데... 화분만 많아서 눈치보이기도 하고, 그리고 겨울되면 베란다에 둘 수 없을거 같아서 분갈이를 가장한 합치기를 했답니다. 스파트필름 두개..... 레츄자 저면관수 화분에서 살고있었죠.... 아레카야자 두개.... 이렇게 따로 키울필요 있을까?.....가 분갈이 아니..합치기를 한 배경입니다. 분갈이를 하면서 제일 귀찮은게... 식물들 위에 깔아놓은 활성탄이었어요.... 야자 활성탄이 남아서 그리고 가벼우니까 위에다가 뿌려놨었는데... 너무 많이 뿌려 놨더라구요.. 심을때는 몰랐는데.... 이런거 하지마란 이유가 있었더라구요. 그냥 흙이 편합니다. ..
안녕하세요.... 요즘 덥다라는 이야기밖에 할게 없군요.... 어제 너무 더워서 베란다에 있는 온도계를 보니 40도가 넘었더라구요... 오후 5시가 넘었는데도요.... 처음에는 온도계가 고장난줄 알았어요.. 이정도 온도가 식물들한테 좋은건지는 잘모르겠어요.... 얼마전에 방안에만 있던 뱅갈고무나무를 베란다로 이사했어요.. 뱅갈이가 실내에만 있었더니 잎색도 잘안나오고, 거실도 좁고 해서... 너도 햇살좀 쬐어라~라고 베란다로 이사했습니다. 한동안 방치해두었는데... 어제 베란다를 보니 잎색이 나왔더라구요.. 오래된 것들은 색깔이 변함 없는데 새로 난 잎들은 원래 색들이 나오더라구요. 작년에도 같은조건으로 키웠는데 작년에 베란다에 있을때에는 이정도로 색이나오지 않았는데 금년에 이렇게 된거는 더 더워서 그런걸..
안녕하세요.. 우리집 식물들중 저면관수를 하지 않는 식물들이 탈이나서 말이죠. 알리익스프레스로 샤오미 플라워케어를 주문했어요. 햇빛, 바람, 물, 이 세개를 적절하게 해주는것 중 물주는게 가장 어려운것 같아요. 저면관수 화분이 이럴땐 좋습니다. 막키우니까요.. 점점 예찬론자가 되어가는거 같아요.... 식물들 죽이긴 싫으니까 돈(?)을 써야죠~~~ 아무튼 샤오미 플라워 케어(Flower Care) 두개가 우여곡절 끝에 왔어요... 다시 생각해도 화가나는건 알리익스프레스라서 그런건가요....... 판매자가 각기 다른데에서 하나씩 시켰어요... 누구한테서 빨리오는지 보려고요.. 가격은 비슷하더라고요. 나중에도 쓰겠지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할때에는 판매자도 확실히 중요한거 같아요. 요건 터키에서 왔어요.. 샤..
안녕하세요. 한여름 여러분들의 식물들은 잘 크고 있나요? 아레카야자는 공기정화에 효과가 뛰어나고 실내 인테리어에도 한몫을 차지하는 요즘 유행인 식물 중 하나라고합니다. 그래서 비싸더라구요. 저도 원래 아래카야자 2m짜리는 하루에 물 약 1L를 뿜어낸다고 해서 구입했었어요. 겨울에 집이 건조해서요. 엄청 잘 클 거라는 기대감으로..... 그리고 키우기 어렵지 않다고들 하더군요. 블로그에선 처음에는 수경재배로 시작했다가 흰솜깍지벌레의 습격을 받고나서 고민 끝에 화분에 심었어요. 흰솜깍지벌레의 공격을 받을 때 수경재배 덕분에 아레카야자 뿌리에서 줄기까지 아예 물에 푹 담가 두었을 수 있었죠. 그 후로 아레카가 너무 힘이 없는듯하여 화분에 옮겨 심었어요. 지금은 화분이 너무 커서 고민중이예요. 식물에 비해 화분..
며칠전 사무실에서 퇴근하려는데 로비에서 스파티필름을 보았습니다. 엄청 크더라구요.. 우리집에 있는것보다 두배는 되는거 같더라구요. 조물주위에 건물주라더니 이놈의 건물주는 식물도 잘키우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처음 스파티필름을 화원에서 살때는 분명 '물만주면 쑥쑥 잘크니까 걱정마세요.' 라고 했는데. 요즘 그렇게 잘 크는건 아닌거 같은데?. 라고 생각하던차에 로비에서 저만한 스파티필름으로 보니 헉 내가 잘못 키우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했습니다. 빨리커서 우리집 공기를 많이 정화해야하는데.... 겨울이 오기전에 저만큼은 아니어도 반만 키워보자고.. 인터넷을 알아봤습니다. 다들 물은 일주일에 한번 실내에서 키우세요... 뭐 그런 글들입니다. 우리집은 레츄자 저면관수화분에 있어서 물은 지들이 알아서 먹고있..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집에있는 식물을 키우면서 생각나는걸 적어보았습니다. 참고만 하세요. 지난겨울 미세먼지 많다고 해서 공기청정기를 구입했습니다. 겨울철 건조함을 없애보고자 가습기도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공기청정기 가습기도 불안하기에는 마찬가지여서 미세먼지 정화(?)와 가습 두가지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다는 식물을 집에서 키워보기로 하고, 뭘 키울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식물이 유해화학 물질을 정화한다는 건 상식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데, 미세먼지는 어떻게 정화한다는 건지 이해 안 됨... 뱅갈고무나무와 스파티필름 집에 있는 뱅갈고무나무 큰 것은 거의 한달에 한 번씩 물을 주어도 쌩쌩하게 잘살고 있는데요. 거기에 붙어온 조그마한 식물(호야라고 하더군요.) 과습으로 죽어가는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joy&happy 입니다. 저희 집에는 화분이 10개 정도있는데요...그냥 방치하고 있어요.... 가끔 식물들이 물먹고 싶다 아우성(?) 치면 주고있습니다...ㅎㅎ...가이드닝 하시분들이 보시면 기겁하실수도... 그렇습니다. 전 식물을 그렇게 사랑하는건 아니예요...(고백이 너무 빨랐어요..ㅠㅠ) 그냥 죽지 않게 키우는걸 목표로 삼고있어요.. 저는 죽지만 않게 돌봐주고 그들은 우리집 공기를 좋게해 준다는 공생관계입니다. 너무 이해타산적인가요??? 식물입장은 들어볼 수 없으니 나만 그런걸로요.. 저같은 초보자는 물먹고 싶다고 알려주는 식물은 선택하는 것도 죽이지않는 방법이죠... 아니면 블로그에 올렸다시피 저면관수 화분을 드리시면 됩니다. 저면관수 화분 비쌉니다... 화원에서 들일때에는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