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안녕하세요. joy&happy 입니다.

 

요즘 집 정리를 조금씩하고 있는데요 더워서 너무힘드네요.

 

 

에어컨을 틀자니 전기요금 때문에 걱정되구요... 여름만 되면 생각하는거지만 전기요금이 너무비싼거 같아요.

 

이번에는 얼마전에 집 정리시 넷북과 함께 나온 디카입니다. 집에 고물만 있는거 같아요...

 

넷북은 서버로 용도변경을 했었는데,,,,

 

요건 용도 변경이 불가능하니까 업그레이드로 방향전환을 했습니다.

 

 

살때는 한참 인기였습니다.

 

당시 가장작은 DSLR로 인기가 엄청 났었습니다.. 

 

암튼 그때 모두들 DSLR하나씩은 사는 분위기여서, 저도 모르게 사버린 후 한 100번도 안찍은 카메라입니다.

 

핸드폰이 편해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가장 불편한건 찍은후에는 컴퓨터에 SD카드를 꼽아서 옮겨야 한다는 것이죠.

 

요즘에는 카메라에 wifi 기능이 나와서 사진전송이 편하지만 이때 당시만 하더라도 그런 기능이 아마 없었을겁니다..

 

중고로 팔릴거 같지도 않고 해서, 집에 잠자고 있는 사진기를 사용해 보고자..... 아까워서...

 

Wi-Fi SD카드를 검색했습니다.

 

종류가 몇종있는거 같은데 도시바 flashair를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양더라구요..

 

검색해보니 가격도 사악하지 않은거 같아서 32G로 주문했습니다.

 

밑부분이 살짝 구겨저서 왔습니다. 다행이 과대포장(?)으로 SD카드는 문제 없이 작동하더군요...

 

 

박스에서 필요한건 요정도?

 

바로 카메라에 장착했습니다.

 

 

 

 

오오 잡힌다...... 하지만.... 갑자기.....

 

 

 

 

하지만 저같은 기계치는 역시나 힘들더군요... 아이폰이라서 그런가?

 

하란데로 다했는데....... 그리고 이걸 따라 할 수는 있는건지......

 

 

암튼 다른사람들는 초기 비번도 잘바꾸고 하던데 저는 에러만 나고 바로 와이파이 안잡히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쓰레기통에 직행한 사용설명서를 회수해 다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앱을 설치하고나면 자동으로 설명이 표시됩니다. 설명에 따라 플레시에어의 초기설정을 실시하십시오?

 

도대체 이런문구는 왜 있는지... 나는 안나오는데.......알 수 없는 이야기 들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꼬박 찾은결과 나는 핸드폰으로는 못하겠다.......

 

그리고 카메라 전원설정이 필요하다.

 

저는 카메라 전원설정 값30초로 되어있어서 wi-fi가 분명히 잡히혔는데 30초가 지나면 꺼지는게 첫번째 문제였습니다.

 

 

그리고 설정변경 하려면 컴퓨터로 하면된다. 그게 쉽다....

 

집에있는 컴은 리눅스로 바뀌어서 도시바 flashair 프로그램을 깔수도 없고 회사PC를 잠시 이용했습니다.

 

도시바 flashair 자료실  에서 파일을 다운 받으시고.

 

SD카드를 컴에 꼽으면 설정화면이 바로나옵니다.

 

 

eyefi기능은 파일전송이 끝날때까지 사진기 전원을 켜주는 역활을 한다고 합니다.

 

기능을 켜주는게 좋겠죠..

 

 

 

WI-FI 명도 바꿔주고, 비번도 바꿔주고.

 

flashair사용하면서 인터넷도 사용 할 수 있게 인터넷 패스스루도 설정해주고요. 이정도만 해주면 됩니다.

 

다행히 이틀간의 삽질 결과 잘사용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쓸일이 없어 문제.....

 

컴퓨터가 없이도 바로 핸드폰에서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고 다운도 받을 수있더군요..

 

편해요... 나름 다운속도도 빠르고요.

 

조그마해서 이쁘긴한데 기본렌즈라....... 다음에는 팬케익 렌즈를 달아야 하나요??

 

재활용이 아니라 돈만 더 쓰는거 같은느낌...

 

그리고 집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리눅스에서도 작동하는지 알아보려구요...

 

구글에서 보니 살짝 내용이 보인는거 같은데.. 연구 좀 해볼려구요.

  • 네이버 블러그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