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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가장 핫한 플레이스인 후쿠오카를 여행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11월 1일부터 5일간 가려고 항공권만 예매한 상황이네요....

 

두근두근 거려요~~~

 

여행하면 여행준비하는것이 여행의 설램인데요..

 

그중 가장 재미있는것은 어디 갈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인거 같아요.

 

저는 여행을 가기 전 구글 지도를 만들면서 동선을 대충 생각해 두는 스타일 이예요..

 

그냥 별표나 하트를 뿅뿅 찍어도 돌아다닐 수는 있지만 구글 지도를 따로 만들어두면 편하긴 합니다..

 

나중에 동선이 흐트러졌을 때  구글지도 보고 갈만한데를 바로 찾기도 쉽고 바로 대중교통도 검색이 되니까요.

 

해외에서는 구글지도가 최고인거 같아요... wi-fi 만 되면 대중교통도 OK이니까요...

 

얼마전에 일본에서 운전을 해봤더니 우리나라와 달라서 힘들어서 이번에는 대중교통으로.....

 

요즘 블로그로 후쿠오카 검색하면 쇼핑 할 곳 과 맛집들이 엄청 나와서 어디갈지 모르겠어서.. 간략히 요약하고있는데.

 

후쿠오카는 두군데로 나뉘어 있더군요....텐진과, 하카타 보통사람들이 가는데가 많지 않더라구요.

 

 

요즘 엔화도 싸져서 쇼핑도 리스트에 포함하기는 했지만..... 많이 넣지는 않았어요...

 

쇼핑몰 같은데 많이 넣으면 나중에 엄청 피곤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과 계좌가...

 

그래서 이번 여행은 컨셉이 휴양이라 맛집 쇼핑도 포함했지만 놀러 갈만한 곳을 추가했답니다.

 

하루에 한곳정도 놀러가서 점심먹고 저녁에 맛집 찾아가기 정도 되는 여행으로 하려구요.

 

 

놀러 갈만한 장소들은 보시는 바와 같이 외각에 있지만, 교통편이 잘되어있어서 대중교통으로 움직이는게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을거 같아요.

 

 

 

후쿠오카 맛집 블로그만 봐도 한 5kg은 찌겠더라구요...

 

겨울이 오기전에 후쿠오카에서 얼마나 많이 먹고 와야하나 고민중이랍니다...

 

라멘에 우동에 고기에 명란, 빵 등 엄청나게 다양해서 5박이면 짧지 않은데 다 먹어볼 수 있을지가 의문이네요.

 

구글맵에 등록된 후쿠오카 맛집만 벌서 20개 정도 되는군요...

 

그리고 전 아직 호텔도 예약못해서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중이예요..

 

하나같이 호텔들이 좁고, 좀 넓으면 흡연실에.....

 

맘에드는 호텔이 없어서... 11월 초에 무슨 일이있나??? 아니면 왜 이렇게 비싼지 모르겠어요.

 

 

현재 지속적으로 갈곳을 추가만 하다가 10월 중순경에는 동선이 확정되면 세부적으로 따로 정리해서 구글지도 잘 써먹어야죠.

 

 

 

구글지도는 웬만하면 다들 사용하실줄 아시겠지만..

 

저는 여행지에서 검색하는것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그 때 에는 또 잘 안보이더라구요.)  한국에서 읽어보고 맘에드는것을 링크하는 편입니다.

 

밑의 사진과 같이 해당장소 아이콘을 선택하시면 링크가있는데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교통편이나 가격비교등을 참고하려고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링크를 클릭하시면

 

 

후쿠오카 맛집 과 가볼만한 곳에 대해서는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할 예정이예요....

 

구글지도 공유관련해서는

 

댓글을 쓰실 수 있으시면 댓글로 아님 방명록에 비밀로 G-mail 주소를 알려주시면 공유 해드릴게요.

 

보시고 피드백 주시거나 다녀와서 개인 블로그에 올리시면 알려주세요.

 

링크 바꿔 드릴게요..다른사람들 참고하라고요..

 

물론 저도 참고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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