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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

주식을 공부하는 이유

joy & happy 2018. 7. 8. 06:50

앨런 그린스펀은 '문명은 생활을 불편하게 하지만, 금융 문맹은 생존을 불가능하게 만들기 때문에 문맹보다 더 무섭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는 현실적으로 돈이 없으면 생존이 불가능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학교에서는 돈에 대한 교육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거의 모든사람이 금융문맹에 시작하는 것이죠.. 용어부터 시작해서 금융용어에 대해서 처음부터 배워야 한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은 사람을 부러워하지만 돈을 불리는법에 공개적으로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돈을 불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월급받아 은행에 넣어두어 이자를 받든,  부동산을 사서 시세차익을 남기고 팔든, 주식을 사고팔아 차익을 남기든 기타 돈을 불리는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저는 은행이자는 수익율이 너무적다라고 판단했구요, 부동산투자를 하려면 엄청 고가이어서 대출받아야 하는데 부동산 전문가도 아니고 레버리지 투자를 하기에는 많은 부담이 있어서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주식에 대해 배워 보려합니다.  그러나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공부한다고 하면 손사래 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알게 모르게 주식을 하는사람도 많고, 안 하는 사람들도 의외로 많습니다.

주식 하면  돈을 벌지 못할까요?

보통 사람들이 주식은 위험하기 때문에 도박이다 라고들 하십니다. 신문에도 패가망신한 사람 많이 찾아 볼 수 도있구요..

저는 주식에 대한 기대수익율 때문 이라고 생각합니다.

두배 세배 이렇게 수익을 낸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까 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목표수익율을 25%로 잡았습니다. 15%는 안되겠더라구요.^^ 요것도 무리한건가?

(천만원으로 30년 해봐야 6억정도 되더라구요.. 아직 젊으니까 30년 정도는 있습니다. ㅎㅎ)

여기서 조건은 절대 손해안보고 매년 25%는 수익이 나야한다는 겁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공부해 보려합니다.

저도 이렇게 할수있는 투자전략이 있는지도 모르고 현재는 스노우볼을 굴리기위한 눈덩이를 만들고있거든요.

쥐고리만한 월급으로 풍요로운 삶을 살기위해서는 투자가 필요하고 거기에는 저만의 투자철학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만의 투자기법을 만들어가는 과정이랄까요..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공부하고.. 적어두려고합니다. 나중에 복기하기 쉬우니까요...

아마 특정주식이 좋네 마네 이런 분석은 없을겁니다... 그리고 그런글이 제 블로그에 올라오면 아마 전국민이 아는걸껍니다.

정보와 단절된 세계에서 사니까요... 제가 제일 늦어요...

 지루한 공부자료만 적어두고 나중에 제가 복기하려고 이 블로그를 하는겁니다.

그리고 주식에 너무 목매달면서 인생 피폐해지지 않을 정도만 할겁니다..

인생 풍요로워져서 행복하자고 하는 투자인데 더 불행해지면 안 되잖아요...

내 생업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해야죠. 아직까지는 열심히 일 해야죠. 그렇게 번 돈으로 시드머니를 착실히 모을겁니다.

시드머니 모을때까지 천천히 공부한 자료를 게시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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